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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아찌/ 깍두기 / 배추겉절이 2020-06-22


[ 김 장아찌 ]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래'를 가르키는 것으로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김 5장에는 달걀 1개의 단백질 양과 비슷하며 비타민A는 달걀 2개 분량
과 비슷하다. 여름철에는 눅눅한 김을  장아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 깍두기 ]


무는 사철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이지만 김장철에 나오는 무는
달과 단단하여 저장성이 있는 깍두기등의 무 반찬을 만들기에
가장 알맞다.  여름철무는 수분은 많고 매운맛이 돌기 때문에
설탕이나 올리고당에 조금 재워두었다가 하면 맛있는
깍뚜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젓갈은 새우젓을 많이 쓰며
멸치젓을 쓰면 검은 빛이 나고 산뜻하지 못하며 굴을
많이 넣으면 싱싱하고 맛있지만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






[ 배추겉절이 ]



배추 겉절이라는 음식은 배추 또는 푸성귀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갖은 양념에 무쳐 만든 반찬을 말한다.

겉절이는 생채 개념의 저채류로서 배추겉절이.
상추겉절이 등이 있다.

배추겉절이는 연한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곱게 다진파
마늘과 고춧가루. 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가볍게 머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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